2025년 LH 행복주택 조건 및 신청 방법 총정리
주거비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집을 찾고 계신가요? 청년, 신혼부부, 사회초년생, 고령자, 취약계층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LH 행복주택을 소개합니다. 저렴한 임대료와 다양한 공급 지역, 안정적인 계약기간으로 주거 불안을 덜 수 있는 정부의 대표 임대정책입니다.
LH 행복주택이란?
행복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, 직장과 학교 근처 등 교통·생활 편의성이 높은 지역에 건설된 주택을 시세의 60~80%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하는 제도입니다.
공급 대상
행복주택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공급됩니다.
- 청년: 만 19~39세 이하, 대학생, 사회초년생
- 신혼부부/예비신혼부부: 혼인 7년 이내 또는 혼인 예정
- 고령자: 만 65세 이상
- 주거급여 수급자, 장애인,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
임대 조건 요약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임대료 | 시세의 60~80% 수준 (지역·면적 따라 상이) |
| 임대 기간 | 최초 2년 계약, 최대 6~20년 거주 가능 (대상자별 상이) |
| 보증금 | 200만 원 ~ 1,000만 원대 (주택 유형에 따라 다름) |
| 전용 면적 | 주로 16~36㎡ (1~2인 가구 중심) |
| 주택 유형 | 신축 공공주택 (아파트형, 도시형 생활주택 등) |
소득 및 자산 기준
- 소득: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~120% 이하 (2025년 기준 1인 약 266~319만 원)
- 총자산: 3억 2천만 원 이하
- 자동차 기준: 3,557만 원 이하
공급 지역
수도권(서울, 경기, 인천)을 포함해 전국 광역시 및 주요 도시에 공급되며, 특히 지하철역 인근, 산업단지, 대학가 근처 등 실거주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됩니다.
신청 방법
- LH 청약센터 접속 (apply.lh.or.kr)
- 모집 공고 확인 (연 2~4회 공고)
- 온라인 신청서 작성 및 서류 제출
- 자격 심사 및 우선순위 선정
- 당첨자 발표 → 계약 및 입주
LH 행복주택의 장점
- 저렴한 임대료: 민간 임대 대비 20~40% 저렴
- 역세권 공급 많음: 교통 편리한 곳에 위치
- 계층별 맞춤 주택: 청년, 신혼부부, 고령자 등 구분 공급
- 공공기관 운영: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
주의사항
- 소득·자산 기준 초과 시 탈락 또는 퇴거 가능
- 신청 후 실입주 및 주소 이전 필수
- 계약 기간마다 자격 재심사 진행됨
이런 분들에게 추천!
- 신혼부부이지만 주거비 부담이 큰 신혼 초기 가구
- 지방에서 상경한 대학생, 사회초년생
- 장기 거주 가능한 안정적인 주거지가 필요한 청년 1인 가구
마무리
LH 행복주택은 청년, 신혼부부,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는 대표적인 공공임대 정책입니다. 소득과 자산 기준만 충족된다면, 민간보다 훨씬 저렴하게 안정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. LH 청약센터를 수시로 확인하시고, 공고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!
최종 업데이트: 2025년 4월 기준